2020/7/14 ~ 8/3
한 줄 감상평 :
팀의 정석...!
일본 특유의 그 말투는 조금 거슬렸지만 내용은 매우 좋았다.
학창시절 조별과제부터 해서 지금까지 여러 번의 팀플레이를 겪어왔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팀원들끼리 궁합이 너무 잘맞아 재밌게 했던 적도 있었고
팀원이 탈주해버려 중간에 팀이 해체된 적도 있었고(....)
탈주한 사람이 있었지만 남은 사람들끼리 어떻게든 모여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던 적도 있었고
팀원들이랑 뭐 끝까지 같이 하긴 했는데 결과가 영 시원찮은 적도 있었고 등등
그동안의 경험들을 생각하며 책을 읽으니 상당히 재미있었다.
결국에는 누구를 리더로 만나느냐... 누구를 팀원으로 만나느냐가 관건인 팀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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