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어느순간부터 되지 않아 확인해봤더니

졸업자는 도서관을 이용할 수 없다고 한다.

실물도서관은 돈내고 이용해야하지만 전자도서관은 그런 규정이 없었어서 넘나 잘 쓰고 있었는뒈...!

 

아 그 리뷰글이 문제였나

어쩐지 통계가 계속 늘더라니ㅋㅋㅠㅠ

역으로 모니터링 당하는 거였을까.

 

아 아쉽다.. 좋은 책들 정말 많았는데

때로는 위로 받기도 하고 때로는 웃고 때로는 슬퍼서 눈물나고. 때로는 교양과 지식을 배우기도 하고.

왜 책이 마음의 양식이라고 하는지 잘 알 수 있었다.

 

덕분에 책 읽는 습관이 생겼고,

무식한 생각만 하던 똥멍충이가 조금은 덜 무식한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사실 졸업한 후 학교 도서관 이외 다른 도서관도 알아보긴 했었는데;;

그때 당시 도립, 시립도서관임에도 볼만한 책이 너무 없었다.

다시 학교 도서관으로 들어가봤더니 차이나는 물량에 그만.... 졸업 후에도 학교도서관을 떠나지 못했음ㅋㅋㅠㅠ

 

더 많은 학생들이 도서관을 자주 이용해줬으면 좋겠다.

도서관 실물도 내 기억 속에는 잘 만들어놓은 도서관으로 기억하고 있다.

공간도 넓도 책도 많고..

전자도서관도 책이 많아서 넘나 좋았고..

이 좋은 시설을 모쪼록 학생들이 잘 활용해주길.

 

다음 리뷰하는 도서부터는 도립&시립도서관에서 대여한 도서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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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9번구운죽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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