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할 때 심심풀이용으로 했던 네모로직 게임.
게임에 사용된 그림이 신비스러워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스토리를 따라가며 각 장면의 조각을 맞춰가는 구성으로 되어있다.
스토리상 크게 3부분으로 나눌 수 있고(사슴/늑대/파이널)
5x5부터 30x30까지 다양한 모드가 존재한다.
또한 편하게 게임을 할 수 있도록 설정을 변경할 수도 있었는데(ex. 앞으로 칠해야할 남은 칸 수 표시 등)
나는 그런 게 싫어 설정 다 꺼놓고 게임을 진행하였다.
각 장면을 완성할 때마다 이렇게 컬렉션북에 추가가 된다.
잠깐 꿈 속을 여행하다 온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