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감상평 :
별 기대 안하고 봤다가 어느순간 재밌어하며 다음화 기대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됨.
얘네는 그냥 얼굴만 대충 아는 정도였지 스토리는 전혀 몰랐었다ㅋㅋ
이따금씩 그냥 정지화면 또는 적은 프레임/ 또는 단순한 구도로 처리해도 될 것 같은 장면도
굳이 프레임을 추가하거나 구도를 입체적으로 보여주어
극장판을 보는 것 같은 착각이 들게 하는 화가 몇몇개가 있어서 연출가가 누군지 궁금하기도 했다.
찾아보니 '마츠모토 리에'라는 사람이었다. 이름은 기억해놓아야지..
손정아 성우님의 흔치 않은 악역 연기도 볼 수 있었다.
극장판은 그냥저냥...괜찮게 만들었네~ 정도였다.
그래도 <Yes!프리큐어 5 GoGo! 과자 나라의 해피 버스데이>에서 '그 장면'은 나도 모르게 "오오~!!!!!!" 환호성을 지를 정도로 연출 너무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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